​안세영

인생은 불만족과 만족의 반복이다.

물론 그 둘은 늘 공존하지만 그 수치가 같을 수는 없다.

불만족이 더 가득한 시간이 끝나면 만족이 시작되고,

만족의 끝에 도달하면 불만족의 표면이 드러난다.

그 끝과 시작의 시간을 잴 수도, 예상할 수도 없지만,

언제나 반복된다는 것만은 알 수 있다.